선생님 안녕하세요. 민석이 엄마입니다.
저희 민석이 지난주에는 재롱잔치도 참가하고 눈썰매장에 가서 마스크도 하지 않고 잘 놀다 왔습니다. 집에서도 이젠 내복 입지 않고 잘 지내고요. 원장님을 만나기전까지 2살때부터 6살때까지 유명한 병원과 한의원에서 많은 치료를 받았지만 아주 조금 호전이 되고는 다시 아프고 했는데 이젠 그런 걱정하지 않아 너무 좋습니다. 가장 마음 아플때가 외출하거나 추워지면 제가 챙기지 않아도 민석이가 알아서 마스크 혼자 챙겨서 하고 물도 절대로 찬물 마시지 않아 보기에 너무 딱했는데 지금은 민석이가 엄마 마스크 안해도 괜찮아 그렇게 이야기 하니 너무나 행복합니다.
배에 손바닥 만하게 있던 아토피 자국도 말끔하게 없어진 상태입니다. 시어머님과 민석이가 이렇게 치료가 되니 집안이 화목합니다. 이번까지만 약 먹이고 마무리 차원에서 엑기스제만 먹여도 된 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해도 되는지요. 선생님에게 감사의 인사드리며 저희 민석이 다니는 아이사랑유치원에 친구가 비염으로 고생하는데 찾아 뵙는다고 합니다. 저희 민석이 처럼 말끔하게 치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188번지 한양아파트 103동 000호
한양아파트내 아이사랑 유치원 풀잎반 박민석
민석이 엄마 최은화 드림